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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구매하고 싶었던 옷인데 정품을 사기에는 너무 거품이 많은 제품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s made에서 정말 이쁘게
만들어 준거 같아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제작준비중 단계 일때부터 가격 상관없이 모든 색상을 구매하고자 생각했던 옷이고 모든
색상 구매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맨투맨으로 갑이라고 생각하며 아래는 제가 느낀 느낌을 서술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입고
이쁘게 찍으려 했으나 몸뚱이와 사진기술이 비루하여 찍었을 때 미리로고도 안 보이고 그냥 평범한 오버사이즈 맨투맨 처럼 보이기에
맨투맨 세장만 이쁘게 찍어서 올립니다. 

1. 원단
의류 가공이나 제단 기타 의류 지식이 없더라도 원단을 만져보면 진자 고급지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스크린으로 터치감을
전달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의류관련 지식이 얄팍하게 있는 일반인이라 처음 입었을 때는 정말 좋은 원단으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쥬리원단 옷을 입어보니 확실히 다릅니다. 진짜 스크린 넘어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2. 디자인
화려하다거나 독특하다거나 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제품명이랑 진짜 동일하게 스몰로고 맨투맨 입니다. 핏은 세미오버고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 디자인의 가장 큰 강점은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발렌이 밀고 있는 색상이 블루인데 이 색상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무조건 구매해야 할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색상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하게 어디든 어울릴
수 있는 가성비 갑의 옷입니다.

3. 가격
맨투맨 가격 치고는 어느정도(?) 부담스럽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가격인거 같습니다. 물론 본품 가격 생각하면 이정도 쯤이야라는
마인드가 생기지만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격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착용했을 때 원단, 색감, 핏 세 가지를 생각하면
정말 이쁜 맨투맨이고 올겨울 맨투맨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면 가격 상관없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4. 사이즈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정사이즈는 아니고 제작노트에 명시되어 있듯이 세미오버입니다. 개인적으로 편한게 좋아서 다 한 사이즈 업해서
오버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착용해보면서 생각한건데 정사이즈로 구매했어도 세미오버로 이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오버사이즈 제품들이 많은데 오버사이즈 제품이 많아 다른 핏을 원한다면 정사이즈로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